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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전설 | |
연꽃
보통
불교의 꽃으로만 여겨지는 연꽃은 옛날 유교에서는 순결과
세속을 초월한 상징으로, 또 민간에서는 ‘연생귀자’(連生貴子)의
구복적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아들을 연이어 얻는다는
뜻의 ‘연생귀자’란 말은 연꽃의 생태적 속성 때문에 나온
말이다.
보통
식물들은 꽃이 먼저 피고 그 꽃이 진 다음 열매를 맺는
데 반해 연꽃은 꽃과 많은 열매가 동시에 생장한다.
태양신을
숭배하던 고대 이집트에서 연꽃은 태양의 상징으로 신성시되었다.
기원전 2700년경 페르넵왕의 분묘 벽면 돌조각에 연꽃을
그릇에 꽂은 모습이 등장한 이래로 수많은 이집트 벽화에
손에 연꽃을 든 여자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연꽃은 국왕의
대관식 때 파피루스와 함께 신에게 반드시 바쳐지는 꽃이었다.
현재 이집트의 국화도 연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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